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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전문가들 “올해 성장률 1.8%도 낙관적…탄핵·관세전쟁 악재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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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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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3426.1.jpg용윤신 임하은 기자 =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가 1.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경제전문가 대다수는 정부 전망치 하회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2기 트럼프 정부 출범, 미-중 관세전쟁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 탄핵 정국의 난맥상이 이어지면서 정치권의 리스크가 경제를 집어 삼키는 모습이다.정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2.1%)보다 둔화한 1.8%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은행 1.9%, 한국개발연구원(KDI) 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 등이 제시한 성장률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통상 정부는 정책 효과 등을 고려해 여타 기관보다 0.1~0.2%포인트(p) 높게 전망한다. 하지만 이번 전망에서는 작년 12월 비상계엄 사태부터 이어지는 정치·경제 불안, 예상보다 더딘 내수회복 속도 등을 고려해 오히려 눈높이를 낮췄다.◆1.8% 성장도 ‘낙관적’…0.5%p 하향 조정도 각오해야문제는 이마저도 낙관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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