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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조한창 “편향되지 않게 재판”…정계선 “슬픈 난국 수습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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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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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3223.2.jpg조한창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59·사법연수원 18기)은 2일 취임사에서 “편향되지 않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해 재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계선 신임 헌재 재판관(55·사법연수원 27기)은 “슬픈 난국을 수습하고 희망을 찾는 위대한 여정에 동행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따라가겠다”고 했다. 조 재판관과 정 재판관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헌재는 지난달 3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재가로 ‘8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조 재판관은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와 헌법적 가치에 따르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마음이 무겁고 두렵기까지 하다”며 “헌법재판소는 새로운 유형의 복잡한 사건들로 인한 심리 지연이나 정치적 영역에서 해결되어야 할 다수의 문제가 민주적 정당성을 지닌 기관들의 합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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