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美통계업체 “투수 복귀 오타니, 올해 10승·평균자책점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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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0:20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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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MLB 통계 전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는 2일(한국시각) ‘투수’ 오타니의 성적을 예상했다.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지면서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작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투타 겸업을 선보인 오타니는 2018년 MLB에 입성한 이래 꾸준히 투수, 타자를 병행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등극했고, 투타에서 모두 빼어난 활약을 펼친 2021년과 2023년에는 모두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하지만 2023년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만 뛰었다. 오타니는 올해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36의 성적을 거뒀다. 54홈런에 59도루를 기록해 MLB 사상 최초로 50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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