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디타워 8953억…11월 빌딩 거래액 2년5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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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09:18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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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이 2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서울 돈의문 디타워가 8953억원에 거래되는 등 고가 거래가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4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총 1182건으로 10월(1245건)에서 5.1% 하락했다.거래금액은 전월 (2조9139억원) 대비 74.1% 상승한 5조726억원으로 연중 최고치이자 2022년 6월(5조5904억원) 이후 가장 높은 거래금액을 기록했다.2023년 11월(1127건, 2조3376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4.9%, 거래금액은 117% 올랐다.거래금액의 경우 부산(3714억원) 222.4%, 서울(3조7401억원) 149.6%, 충남(525억원) 35.7%, 세종(8억원) 33.3%, 제주(117억원) 31.5%, 충북(431억원) 18.7%, 전남(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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