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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野 “쌍특검법 다음주 애도기간 끝나고 재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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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03:04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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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다음 주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의 재표결에 나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가 속도를 내게 되면서 다시 윤 대통령 내외를 수사할 특검법 통과에 당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두 특검법은 최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 3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국회로 돌아와 재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군·경찰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행정부 관료들도 조사가 돼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내란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표결 시점에 대해선 “항공 참사도 있고 시기적으로 상당히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예측하면 (애도 기간 이후인)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른 당 지도부 의원도 통화에서 “다음 주 본회의가 열리면 바로 (재표결)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두 특검법 모두 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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