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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새해 첫둥이는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난임치료 중 자연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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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1 02:39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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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66213.1.jpg“건강하게 태어난 딩굴이,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네 할 일을 다 한 거야. 제일 고생한 여보 진짜 사랑하고 우리 아가랑 잘 살아가자.”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둥이 아버지 강우석 씨(41)는 1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딩굴이’를 안고서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구슬기 씨(35)와 강우석 씨 부부는 이날 오전 0시0분 경기 고양시에 있는 일산차병원 분만실에서 자연분만으로 올해 첫둥이를 낳았다. 이날 3.29kg으로 태어난 ‘딩굴이’와 함께 두 남아가 같이 태어나 총 3명이 을사년 새해둥이로 기록됐다.구라겸 씨(27)와 아빠 이효영 씨(38) 사이에서 태어난 꼬물이는 3.12kg, 산모 이승현 씨(33)와 아빠 박준수 씨(36) 사이에서 태어난 ‘니케’는 3.1kg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이들 중 딩굴이는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선물이었다. 아빠 강우석 씨는 “저희 둘은 한 7년간 서로 여행을 다니고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다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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