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여인형 “‘계엄은 전시 비상조치’라는 소신, 상급자에게 여러 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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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20:11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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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31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한 가운데 여 사령관은 “‘계엄은 전시 비상조치’라는 소신을 상급자들에게 여러 차례 밝혔었다”고 밝혔다. 여 사령관은 31일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공소사실은 제가 기억하는 바와 다른 내용이 혼재되어 있다”며 특히 “국군통수권자의 명령 이행과 그로 인한 결과 사이에서 군인과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고뇌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급자들에게 여러 차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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