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WS우승’ 로버츠 감독, 다저스와 최고액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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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31 20:11 조회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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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통산 승률이 가장 높은 감독은 누구일까. 니그로리그를 제외하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52)이 정답이다. 로버츠 감독은 샌디에이고 감독 대행으로 1패를 남긴 것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851승 507패(승률 0.627)를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 다저스 지휘봉을 잡자마자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팀을 포스트시즌 무대로 이끌었다. 이 기간 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 네 번 올라 두 차례(2020, 2024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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