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 한해 새로 개관한 미술 전시장 102개…강남 14곳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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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7 14:36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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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새롭게 개관한 미술 전시장은 전국에 총 102개로 작년보다 6곳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김달진미술연구소가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화랑협회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국내 모든 지역이며,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공간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기념관, 갤러리카페 등을 포함했다.김달진미술연구소는 2005년부터 20년간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왔다. 전시장은 매년 개관 수가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하면서 2020년부터 전시공간 개관수가 감소했다. 2023년에는 32개 감소한 96개 였는데 2024년 다시 증가하여 102개로 조사됐다.2024년 신규 전시공간을 지역별 분포도는 12월 기준 전국 102곳 중 서울이 37개(36.3%)로 가장 많다. 서울 외 기타 지역은 65개(63.7%)다. 서울 지역 중에서 강남구가 14개로 개관 수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종로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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