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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김제 산란계 농장서 15번째 고병원성 AI…36시간 전국 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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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9:06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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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9064.1.jpg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올해 15번째 발생이자 산란계 농장에서만 5번째다.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지자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국내 가금농장 15건과 야생조류 19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이에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한다.중수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산란계 농장과 축산시설 등에 대해 23일 오전 0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사람 및 차량의 이동을 중지하고, 발생농장 방역대 내 가금농장 58곳에 대해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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