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의정 공개토론회 무산…민주당 “교육·복지장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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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8:06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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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가 무산됐다.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주최하는 의정 토론회가 끝내 무산됐다”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공개 토론회 참석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일 의협 비대위와 민주당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김 위원장과 박 위원장은 이 부총리와 조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버티면 이긴다’는 정부, 노력도 하지 않은 정부 때문에 한 학년에 7500명이 수업을 받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위기에 놓였다”며 “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소할 최소한의 의지마저 보여주지 않는 두 장관은 더 이상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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