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탈모 고민을 밝혔다.21일 지석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그 사람은 잘 지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보미는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윤보미는 “두상이 예쁘다고 칭찬받던 사람이다”라며 “똥머리를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그는 평소 “아플 정도로 묶어야 쾌감이 있었다”며 “이걸 10년 동안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이마 라인이 안 예뻐졌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이 “M자 탈모 아이돌한테는 최악인데”라고 공감하자 윤보미는 “그래서 심어야 하나 싶은데 반대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다”고 전했다. 이렇듯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는 만인의 고민이 되었다.탈모는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탈모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탈모로 구분된다. 모발의 성장 주기에 따라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게 되면 일반적으로 탈모를 의심한다. 대게는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얇아지고, 가르마가 넓어지거나 헤어라인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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