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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탄핵 소신 발언’ 이채연, 악플 법적 대응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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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7:36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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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7303.1.jpg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악의적 비방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과 관련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악성 댓글과 비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인신공격,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채연은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라고 발언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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