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동석 파경’ 박지윤 “언니·형부 초대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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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7:06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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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5)이 일상을 공개했다.박지윤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저녁 언니와 형부의 초대로 크리스마스 홈파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지윤은 지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 모습이다. 박지윤은 “언니가 준비한 엄청난 음식, 이어진 대화들, 사다리 타기로 뽑았던 선물까지 다 좋았다”고 말했다. “어디에서 누구와 무얼 하시던 행복은 내 마음먹기 달린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미리 축복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46)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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