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조국, 옥중서신 공개 “尹, 권력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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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5:36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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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국민은 윤석열의 생생한 민낯을 보았다”며 “남은 과제는 국민 여러분이 이루어달라”고 국민들에 옥중 서신을 보냈다. 23일 조국혁신당은 서울 구치소에서 지난 19일 조 전 대표가 작성한 3편의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조 전 대표는 “15일 입소 후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셨다. 큰 힘이 되었다”라며 “일일이 답신드리지 못하는 점을 널리 양해 구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올 한 해는 격동의 시간이었다. 위대한 국민의 결의와 행동 덕분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또 진행 중이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인사 올린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그렇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 내란 군사반란 일당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지연시키고 수사를 왜곡시키려 한다”라며 “이어질 대선에서 정권을 유지할 계획을 짜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국민은 윤석열의 생생한 민낯을 보았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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