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 권한대행 “건설적 재정 역할 마다않을 것…연말연시 행사 계획대로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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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36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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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내년도 1월1일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가서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한 75% 정도가 투입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이럴 때 건설적인 재정의 역할을 결코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단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우선 지금 최근 확정된 내년도 예산안을 최대한 빨리 이미 배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경제인들에게 “대내외적으로 리스크가 아주 많은 상황에서, 특히 이런 어려운 것을 우리 기업들에게 갖게 해드린 데 대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총리로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우리 경제 여건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런 위기는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되고 또 극복할 수 있다”며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경제계의 동참을 요청했다.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 이어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연락을 준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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