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북한군, 러시아 쿠르스크 탈환에 인해전술…큰 피해에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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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4:06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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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수복전에 무작정 인해전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큰 피해가 계속 보고 되는 데도 공략 지점을 변경할 뿐 물량 공세라는 병법 자체는 바꾸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유로마이단프레스는 22일(현지시각) 전황 분석을 통해 전날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포병 진지가 구축된 쿠르스크 방면에서 여러 차례 보병 공세를 시도해 사상자 수백 명을 발생시켰다고 분석했다.처음 크루글렌코예를 시작으로 공략에 실패한 러시아·북한군은 말라야 로크냐, 체르카스코예 포레치노예, 루스코예 포레치노예 등을 돌며 공세를 벌였지만 숲속 교두보 지점 일부를 확보하는 것밖엔 전공을 세우지 못했다고 매체는 평가했다.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능선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로 접근한 러시아와 북한 병력 모두 막대한 피해만 봤다는 것이다.우크라이나 포병 진지가 잘 구축된 데다 지형 대부분이 열린 들판으로 이뤄져 은·엄폐가 어려워 피해가 불어난 것으로 보인다.지난 며칠 동안 러시아 지휘관은 화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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