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12월 1~20일 수출 403억달러, 6.8%증가…반도체 23.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9:33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1월 기준 14개월 연속 증가했던 수출이 12월 20일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부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1~20일 수출이 403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수입도 390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억 달러 흑자다.전년동기 대비 1~10일 수출액을 보면 반도체(23.4%), 자동차 부품(8.9%), 컴퓨터 주변기기(79.7%)는 증가한 반면 승용차(-0.2%), 석유제품(-14.6%)은 감소했다. 중국(12.4%), 미국(6.0%), 유럽연합(28.3%), 베트남(7.6%)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홍콩(-10.0%)은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현황을 보면 전년동기 대비 반도체(27.8%), 반도체 제조장비(67.9%)가 증가한 가운데 원유(-13.6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