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먹고 살기 힘들어”…생후 한달 된 아들 살해한 20대 부모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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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6:15 조회1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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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태어난 지 한 달밖에 안 된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자수했다.경기 오산경찰서는 A 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A 씨의 아내 B 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0년 10월, 평택시 서정동에 살면서 자기 집 안방에서 생후 1개월 된 아들 C 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범행 직후 이런 사실을 알게 된 B 씨와 함께 인근 공원 옆 풀숲에 C 군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A 씨 부부는 이달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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