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검찰 송치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RSS수집기

동아일보 | ‘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5:12 조회193회 댓글0건

본문

130689379.3.jpg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정장이 20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수장인 경찰청장과 서울 치안의 총책임자인 서울청장이 모두 검찰에 송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내란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감됐던 김 서울청장은 이날 낮 12시 17분경 수갑을 찬 채 서울중앙지검으로 호송됐다. 조 청장은 당분간 입원 상태로 조사받을 예정이다. 조 청장은 남대문서 유치장에 있던 중 평소 앓던 혈액암 등으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16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특수단은 10일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각각 불러 조사하던 중 내란 혐의가 있다고 보고 다음 날 오전 3시 49분경 긴급체포했다.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은 비상계엄 발표 3시간여 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선포 방안이 담긴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