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연관성 지닌 X 염색체 유전자 변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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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4:42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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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염색체에 있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어린이병원과 이탈리아 지아니나 가슬리니 연구소 연구팀은 ASD 환자 10명(8가족)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진행한 결과 X염색체에 있는 ‘DDX53’ 유전자에서 변이를 발견했다고 미국 ‘인간 유전학 저널’을 통해 20일 밝혔다. 이 변이는 모계로부터 유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DDX53는 뇌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간 ASD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AS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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