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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조명가게’ 김희원, 첫 연출 배경? “강풀이 ‘무빙’서 내 연기 최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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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4:12 조회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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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89131.1.jpg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조명가게’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김희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조명가게’(극본 강풀/연출 김희원)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큰 작품 연출을 제안받은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란 물음에 김희원은 “강풀 작가님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무빙’을 보면서 제 연기가 가장 좋았다고 했다”라고 답했다.이어 “‘평범하게 선생님을 한 건데 왜 좋아해?’라고 생각했다, ‘무빙’할 때 다 초능력자인데 저만 초능력이 없었다”라며 “저만 초능력이 없는데 초능력자와 싸운다”라고 했다.김희원은 “‘무빙’에서 저를 던지면 제가 멀라 날아가서 부딪히는데 안 죽는다, 어쨌든 내가 초능력자로 싸우려면 학생들을 많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학생을 사랑하는 신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대본을 바꿨다”라고 했다.김희원은 “강풀 작가님이 그때 저에게 설득당했다고 하더라”라며 “자기가 쓴 대본을 설득해서 ‘무빙’을 한 게 그분에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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