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당정, 내년 예산 조기 집행…“1월 소상공 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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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11:02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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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내외 경제상황을 대비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연내 발표하기로 했다. 또 내년도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8시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당정은 국내·외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단기적으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판단했다. 경제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불확실성 등 대외 여건이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했다.이에 당정은 경제의 대외신인도 관리와 통상환경 변화 대응, 산업경쟁력 강화, 민생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 추진과정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 이러한 정책방향을 구체화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연내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상공인·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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