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뉴진스 아닌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버니즈’ 이름으로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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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8:27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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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자신들의 팬덤 버니즈 이름으로 선행에 나섰다. 2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 따르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연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돌봄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단체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전국 가족돌봄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대한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정,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한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민지 등 다섯 멤버들은 이번 기부 활동을 알리면서 뉴진스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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