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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SKY 수시 1차 합격자 34% 등록 포기… 증원 의대로 이동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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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3:21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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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최초 합격자의 33.7%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 합격자 상당수가 모집인원이 늘어난 의대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18일까지 최초 합격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 7040명 중 2369명(33.7%)이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등록 포기자는 2087명에서 282명 늘었고, 등록 포기율은 30.1%에서 3.6%포인트 올랐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는 최초 합격자의 6.1%인 133명, 고려대는 44.9%인 1203명, 연세대는 47.5%인 103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서울대의 등록 포기율은 지난해(7.3%)보다 1.2%포인트 낮아졌으나 고려대는 지난해(44.1%)보다 0.8%포인트, 연세대는 지난해(36.4%)보다 11.1%포인트 올랐다. 고려대와 연세대의 자연계열 일부 전공에선 눈에 띄게 등록 포기자가 많았다. 연세대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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