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발 DDR5 공습…메모리 업계, 기술 격차에 속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7:53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국 D램 메모리 업체인 CXMT(창신메모리)가 최신 규격의 메모리 제품인 ‘DDR5’의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CXMT의 구형 제품들이 D램 메모리 시장 가격을 교란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향을 받는 시장과 제품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업계에선 아직 선두 기업과는 5년 이상의 기술 격차가 있다고 평가하지만, 중국이 추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어 차세대 공정 전환을 서두를 수밖에 없게 됐다.◆中 D램 모듈 업체들 “국산 칩 DDR5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킹뱅크(KIngbank)와 글로웨이(Gloway) 등은 최근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 용량의 DDR5 D램을 내놨다. 이들은 그동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D램 제조 업체로부터 칩을 사다가 조립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D램 모듈 업체다. 온라인 상품 설명서에 따르면 이 제품의 최대 대역폭은 6400초당메가비트(Mbps)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