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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한한령’ 이후 8년 만에 中서 韓대중가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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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7:53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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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83213.1.jpg 사드 사태로 불거진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으로 인해 중국에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 가수의 공연이 8년 만에 처음으로 열렸다.19일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 인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가 지난 10월18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콘서트 ‘틴 트러블스 인 차이나’를 열었다.이어 오는 30일과 내년 1월1일에는 각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허난성 정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그동안 중국에서는 한국 클래식이나 재즈 등의 공연이 열리기도 했지만 대중음악 공연이 열린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이후 중국이 비공식적으로 한한령을 통해 한국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을 제한하면서 현지에서 대중음악 공연이 열리지 못했다.그러다 올해 7월 인디밴드인 ‘세이수미’가 베이징에서 공연을 열기로 해 한한령이 해제되는 듯했으나 이후 공연이 취소되는 일도 있었다.정재호 주(駐)중국대사도 공연이 취소되기 전인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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