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재명이 직접 사회보는 상법 개정안 토론회…재계 “판사님을 회장님으로 모셔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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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6:50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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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 관련 정책 토론회 좌장을 맡아 “기업도 국제적 경쟁력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가운데, 국회 처리를 위한 여론전에 본격 돌입한 것. 재계에서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이 빗발칠 것”이란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대표가 이날 직접 토론회 사회를 맡은 것을 두고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 재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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