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우리 회사 비서는 ‘AI’”…경과원, 전국 첫 AI 접목 ‘경기기업비서’ 선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43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기업 애로사항을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 챗봇이 상담하고, 키워드만 말하면, 음성을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리스트로 보여준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AI 기술을 접목한 전국 첫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를 19일 공개했다. 경기기업비서는 기존 경기도 기업지원 플랫폼인 ‘이지비즈’를,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에 중점을 두고 개편한 것이다.경기기업비서는 민선 8기 ‘경기형 인공지능’ 정책 중 하나다. 도민 체감형 AI 서비스 확대에 목표를 두고 사람 중심 경제전략인 ‘AI 휴머노믹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AI 기반의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경기기업비서는 다양한 지원 사업정보를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단계별 기능고도화를 통해 도민과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등에게 최적의 AI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기업비서는 단순한 플랫폼을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