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여자)아이들 전소연 “결혼 생각 있어, 남자 돈 없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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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1:58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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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이상형을 공개하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다.전소연은 18일 웹예능 ‘용타로’에 출연해 “가수도 좋지만 나이에 맞게 살고 싶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이용진이 타로점을 보며 “타이밍이 31살에서 33살까지는 힘들다. 35살도 좀”이라며 고개를 갸웃하더니 “40살 전에는 가능하다”고 밝혔다.전소연은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일도 좋지만 죽을 때가 됐을 때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야망 없고 모든 것에 적당히 만족하는 남자”라며 “행복을 추구하고 평범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용진이 “돈 못 벌어도 되느냐”고 하자 전소연은 “아예 없어도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투자 이런 게 제가 말한 야망이다. 불로소득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정직하게 돈 버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이용진은 “그런 남자를 만나긴 하는데 찾는 과정이 있어서 40살에 결혼을 한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결혼이 늦는다. 그런 남자가 흔치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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