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유재석, 13년 연속 ‘올해의 방송인’ 1위 …전현무 2위·신동엽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16:02 조회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방송인 유재석이 13년 연속 올해 가장 활약한 방송인으로 꼽혔다.리서치 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었고, 1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석이 48.3%로 1위를 차지, 13년 연속 왕좌에 지켰다.유재석은 KBS 2TV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지상파 장수 예능 프로그램 간판스타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시작으로 비지상파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2년 글로벌 OTT까지 출격했다. 그는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하는 ‘올해의 인물’ 예능방송인·코미디언 부문에서 2007~2009년 1위, 2010~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 2012년부터 13년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41.3%에 비해 7% 포인트나 상승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2위에는 12.4%의 지지를 얻은 전현무가 이름을 올렸다. 2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