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출근길 -10도 올겨울 ‘최강 한파’…오후부터 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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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6:59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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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8일에는 출근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차가운 내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라권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서부는 밤까지, 제주도는 다음날(19일) 새벽까지 비·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과 울릉도, 독도에는 시간당 3㎝ 내외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내리겠고, 전북과 경북, 제주도를 중심으로 1~2㎝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눈과 비가 예보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 우려가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19일까지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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