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익명의 독자,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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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3:03 조회1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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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꿈나무재단은 17일 익명의 독자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독자는 외손녀 유하와 친손녀 은채가 성실하게 자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고 말했다. 이번이 7번째이고, 총 기탁 금액은 1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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