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삼성전자 전경훈 등 5명 IEEE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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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8 03:03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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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경훈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사진)을 포함한 임직원 5명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2025년 석학회원(펠로)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EEE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등이 주도해 설립한 세계 최대 권위의 전기·전자·컴퓨터·통신 학회다. 펠로는 회원 중 최상위 0.1% 이내로 선정되는 최고기술자다. 전 사장은 5세대(5G) 이동통신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선 삼성리서치 마스터도 5G 이동통신 표준화에 기여해 펠로로 선정됐다. 티모시 호스페달레스 삼성리서치 유럽 인공지능(AI) 센터장은 AI 머신러닝 및 메타러닝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AI 비전 분야에서 성과를 올린 마이클 브라운 삼성리서치 토론토 AI 센터장, 파운드리 트랜지스터 개발에 기여한 유리 마수오카 반도체사업(DS) 부문 파운드리사업부 SRAM 랩장도 펠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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