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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상견례 회동’에서 정면충돌한 여야 원내대표…“국민 앞에 죄 씻어야” VS “예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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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7:59 조회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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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63501.3.jpg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7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권 원내대표가 취임한 후 여야 원내대표가 처음 갖는 공식 대화 자리다. 여야는 첫 상견례 자리에서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임명 문제 등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하고 “이 순간만큼은 여야가 국정 안정과 국민의 안심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국회 추천 몫 3인의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관련 일정, 그리고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건에 대해 여야 간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여야 원내대표는 현재 공석인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3명 선출을 둘러싸고 대립을 보였다. 헌재는 현재 6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심리 절차를 진행할 수는 있지만 파면 여부 결정에는 부담이 있다는 관측이 많다. 이에 야당은 ‘9인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 재판관 3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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