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어묵 한 개 ‘5000원’…선결제 릴레이 여의도에 폭리 뭇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10:43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이어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음료 등을 대신 결제하는 이른바 ‘선결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리를 취하려 한 노점상이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갈비두잇’에는 전날 있었던 여의도 집회 현장 곳곳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버는 “저는 정치적 색깔과 의견이 없다”며 “어머니 고향은 전라도고, 군대는 직업군인으로 작전장교 하다가 전역했다. 할아버지는 참전유공자고, 정치에 대해서 진짜 하나도 관심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지만 12.03 비상계엄령 사태와 12.07 탄핵 부결은 그런 저도 무척 화가 나게 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집회 시위라는 현장을 가봤다. 뉴스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보고 느끼기 위해서 여의도로 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소소한 여행 유튜버지만 그저 좌, 우가 아니라 직접 본 현장을 보여드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불필요한 세대, 성별, 직업 간 혐오 및 비난 댓글을 자제해 달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