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손흥민, 전반만 뛰고 1골 2도움…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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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3:05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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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16일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선 전반 25분 자신의 이 경기 첫 도움을 기록했다. 파페 사르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 시간엔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공격수 손흥민은 이날까지 EPL 통산 316경기에서 도움 68개를 쌓아 대런 앤더턴(52·은퇴)이 갖고 있던 토트넘 선수의 EPL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섰다. 미드필더였던 앤더턴은 1992∼2004년 토트넘 소속으로 EPL 299경기에 출전해 도움 67개를 남겼다. 손흥민은 경기 후 토트넘 구단으로부터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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