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시진핑 “반부패가 출발점”…정풍·기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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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7:51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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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초 반부패를 강조하면서 정풍(正風·올바른 풍토 조성)과 숙기(肅紀·기강 세우기)를 통한 자아혁명을 강조했다고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16일 발간된 중국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는 시 주석이 올해 1월8일 제20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표한 ‘당의 자아혁명에 대한 심도 깊은 추진’이라는 내용의 연설문을 게재했다.시 주석은 해당 연설에서 공산당의 성공적인 지속과 외부 변화 등에 따른 당 내 갈등·문제 해소를 위해 당의 자아혁명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정풍·숙기와 반부패가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반드시 정풍·숙기·반부패를 결합해 언제나 엄격한 기조·엄격한 조치·엄격한 분위기를 견지해야 한다”며 “좋은 기풍을 세워 이끌도록 하고 기율을 엄격히 보장하면서 반부패로 악을 처벌하고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는 시 주석 집권 내내 지속되고 있는 반부패 사정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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