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국내 수술 최다 1위 ‘백내장’, 2위 ‘척추’…수술당 진료비 1위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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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10:31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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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진행된 백내장 수술 건수가 약 63만8000건으로 전년 대비 1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23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4개 주요 수술 건수는 총 199만5921건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했다. 최다빈도 수술인 백내장 수술은 63만7879건으로 13.3%(9만8000건) 가량 줄었다. 두 번째로 빈도수가 많은 일반 척추수술은 20만6785건으로 1.4% 늘고 그 다음인 치핵 수술은 15만1899건으로 2.9% 감소했다. 인구 10만명 당 수술 건수로 보면 백내장 수술이 1204건으로 1위였고 제왕절개 수술이 2위(555건), 일반 척추수술이 3위(390건)였다. 34개 주요 수술의 총 진료비는 8조44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진료비용은 5년 간 연평균 5.9% 증가했다. 진료비가 가장 높은 수술은 일반척추수술(1조157억원)이었고 그 뒤는 슬관절 치환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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