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경제수장들 “대내외 불확실성 커…금융·외환시장 24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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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9:29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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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장들은 16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중심으로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며 “밸류업,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등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은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F4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 상황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이들은 “지난주 주식시장은 정부·한은의 적극적 시장안정조치,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속 등으로 그간의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며 “외환시장은 상황 초기에는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점차 변동 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참석자들은 “한국경제설명회(IR) 개최, 국제금융·국제투자협력 대사 임명, 범정부 외국인투자자 옴부즈맨 태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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