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네타냐후 “트럼프와 매우 우호적 통화”…연내 휴전 협상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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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4:18 조회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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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대(對)이란 방침 관련 매우 우호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15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전날 밤 트럼프 당선인과 “매우 우호적이고 따뜻하며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란과 ‘저항의 축’ 무장 세력에 대한 이스라엘의 결의에 대해 얘기했다며 “승리를 완성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우호적인 대화를 했다고 설명했다.또 “우린 헤즈볼라의 재무장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건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인 시험이며, 우린 반드시 이겨내야 하고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스라엘 채널12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통화에서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 관련 미국이 이집트와 카타르에 압력을 가해 하마스가 더 많은 인질을 석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한다.한 이스라엘 관료는 현지 매체 하욤에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에 협상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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