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유보통합시 3∼5세 4지망까지 추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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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6 03:04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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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뢰를 받은 국책 연구기관이 2026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기관이 출범할 경우 3∼5세 유아는 현재 유치원처럼 추첨제로 선발하고, 0∼2세는 현재 어린이집처럼 상시대기·점수제를 유지하자고 제안했다. 다만 교육계 일각에선 탄핵 후폭풍으로 유보통합(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 시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교육부는 16일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 설립·운영기준안’ 공청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교육부는 올 6월 2026년 도입 방침을 밝힌 뒤 올해 말까지 통합기관 모델을 확정하기로 했다. 교육부 의뢰를 받은 육아정책연구소는 학부모 설문조사와 기관장 심층 면담 결과를 종합해 통합기관 출범 후 3∼5세 유아에게는 연 1회 추첨제를 적용하되 학부모 불안을 줄이기 위해 최대 4지망까지 지원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입학 전년도 말 최대 3곳까지 지원한 뒤 자동 추첨 시스템을 통해 선발하는 유치원과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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