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김밥·자장면·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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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4:19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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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김밥, 자장면, 비빔밥 순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지난달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올해 1월 대비 평균 가격 상승률은 4.0%였다. 전반적인 고물가 현상 속에 외식 물가도 올해 내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 기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김밥이었다. 김밥 가격은 3500원으로 올해 1월(3323원)보다 5.3% 올랐다. 같은 기간 자장면은 7069원에서 7423원으로, 비빔밥은 1만654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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