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강추위에 고속도로 흐름 ‘원활’…서울→부산 4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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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5 10:05 조회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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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요일은 지속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438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주(505만 대)보다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가 이동하겠다.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최대치에 이르고,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6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서서울 출발)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35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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