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 안방 월드투어 대회 남자 15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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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5:24 조회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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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대회에서 남자 1500m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지원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73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박지원은 윌리엄 단지누, 스티븐 뒤부아(이상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부아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2위로 올라섰다. 준결승에서 3조 1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한 박지원은 레이스 초반 2, 3위를 오가며 기회를 노렸다. 8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로 치고 나온 뒤 줄곧 1위를 달리던 박지원은 4바퀴 반을 남긴 상황에서 3위로 처졌고, 이후 중심이 살짝 흔들리면서 4위까지 밀렸다. 박지원은 반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앞선 선수를 인코스로 추월했고, 3위로 결승선에 들어갔다. 하지만 레이스가 끝난 후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뒤부아가 인코스로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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