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LA 찾은 ‘오징어 게임 2’, 2천명 트레이닝복 입고 열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3:16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넷플릭스 올해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티칼리지(LACC)에는 ‘오징어 게임 2’ 팬 이벤트와 프리미어가 열렸다.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가 참석했다.황 감독은 극중 게임 참가자들과 같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2000여 명의 팬들을 향해 “이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이어 “‘오징어 게임 2’의 팬으로서 이벤트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 여러분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정재는 “오늘밤 많은 분들이 시즌 2를 볼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된다”며 “여러분들이 지금 함께 있는 새로운 참가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했다. 이병헌도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시즌 2에 합류한 임시완은 “곧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 봐주길 바란다”고 했고, 양동근은 “LA의 바이브가 좋다”고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