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野 “尹 11월 10번 지각 출근, 경찰이 가짜 경호”… 경찰 “사실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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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3:19 조회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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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1월 한 달 동안 약 10번 지각 출근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11월 한 달 동안 (대통령)경호처가 경찰에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경호를 요청한 횟수가 몇 회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 청장 직무대행은 “출퇴근과 움직일 때마다 계속 경호를 요청한다”고 답했다. 이 직무대행은 ‘매일 아침 9시가 출근 시간인데, 그 시간에 경호 요청을 안 한 경우가 있나’라는 윤 의원의 질문에 “사실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출근 시간에 경호 요청을 안 한) 경우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윤 의원은 “(오전) 9시에 가짜 경호 차량이 출발하고 어떨 때는 11시, 오후 1시에도 또 다른 경호 차량이 출발했다. 이게 상식에 부합하냐”고 재차 물었다. 이 직무대행이 “경찰은 교통관리 위주로 하고 있어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답하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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